하반기 물량 2만가구, 전문가 분양전망 엇갈려
[글로벌이코노믹=김영삼기자]올 가을 전세대란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분양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올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2만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여서 수요자들이면 꼼꼼하게 분석한후 청약에 나설 것을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문하고 있다.
하반기 분양 물량에서 수도권 최대 관심지는 서울 내곡ㆍ세곡2ㆍ마곡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13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의 70~80% 수준이여서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LH도 이달 성남 여수지구 A2블록 517가구ㆍ수원 세류지구 1∼3블록 2097가구ㆍ시흥 목감지구 A6블록 625가구, 충남 아산탕정 1-A5블록 794가구 등을 분양한다.
가장 관심이 가는 지역은 서울의 노른자로 불리는 위례신도시다. 위례에는 A2-11블록(성남지역)에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하는 민간 보금자리아파트 e편한세상 래미안이 10월 중 분양하고 대우건설도 10월에 위례센트럴푸르지오(687가구)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972가구)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역시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인 트랜짓몰 내 C1-4블록에 짓는 송파 와이즈 더샵(주상복합) 전용 96㎡ 390가구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도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아이파크 1·2차를 각각 9월과 11월에 각각 분양한다.
지역적 차별화, 분양 쉽지만은 않아
이에대해 부동산전문가인 신현강 칼럼리스트는 “부동산 시장이 지역적으로 차별화되고 있는 만큼 유망지역에 대해서는 청약통장을 서둘러 준비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다만 실수요가 아닌 투자목적이라면 분양가와 주변시세, 향후 전망 등을 꼼꼼히 분석한 후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관련 또다른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불황에서도 위례나 판교는 청약성적이 좋았던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생애 첫 주택 구입자라면 올해 하반기에 분양되는 소형 주택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