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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등 정비구역 4곳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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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등 정비구역 4곳 해제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홍은동 8-400번지 일대 등 4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제 대상지는 재개발 1개소(서대문구 홍은동 8-400번지 일대), 재건축 3개소(강동구 암사동 458번지 일대, 강서구 등촌동 654번지 일대, 강북구 미아동 776-68번지 일대).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강북구 미아동 776-68번지 일대는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이상이 추진위 해산에 동의함에 따라 구역을 해제하게 됐다.

추진위가 없는 3개소는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구역 해제 요청을 했다. 이 중 실태조사를 해 주민의견청취를 한 곳이 2개소, 실태조사없이 토지 등 소유자가 해제 요청한 곳이 1개소다.
지난해 130'뉴타운재개발수습방안' 발표 후 해제된 정비·예정 구역은 이번 4곳을 포함해 총 112곳이다. 앞으로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해제되는 구역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다. 시는 내달 중으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 고시 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해제지역 주민이 희망할 경우 마을 만들기 사업을 포함한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