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2곳 51,612가구 쏟아져…수도권 위례, 지방 세종시·혁신도시 관심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 하반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에서 5만1000여가구의 공급이 예정됨에 따라 향후 이곳에서의 분양성적이 올해 분양시장의 전반적인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20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신도시, 세종시, 보금자리, 혁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에서 분양될 물량은 총 62곳 5만1098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75곳 5만1736가구)와 비교해 500여가구 적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택지지구의 경우 복잡한 도심 등을 벗어나 쾌적한 환경의 새로운 주거지를 원하는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방에 비해 침체 돼 있는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도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의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 지난 5월 분양된 하남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현재 85.1% 계약률을 기록중이며 4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평균 3.74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우선 신도시에서는 위례신도시 물량이 많다. 내달에는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 A2-8블록(성남권역)에 전용면적 97㎡, 총 1137가구를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신안이 A3-6b블록(하남권역)에 전용면적 96~101㎡, 총 694가구를 짓는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를 분양한다. 이어 9월에는 GS건설이 A2-3블록(성남권역)에 전용면적 101~134㎡, 총 517가구를 짓는 위례신도시 자이를 분양한다. 모두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물량들로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 트랜짓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C-15블록에 전용면적 59~122㎡, 총 740가구를 짓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4차를 9월 중 분양한다. 동탄역이 가깝고 상업지구 내 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금자리지구로는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2블록과 6블록에 짓는 2단지, 6단지를 내달 중 분양한다. 2단지는 전용면적 59~84㎡ 2백19가구, 6단지는 전용면적 59~84㎡ 162가구 등이다. 6단지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역세권단지며 2단지는 초등학교가 가깝다.
이어 9월에도 강남구 세곡2지구 6블록과 8블록에 짓는 6단지, 8단지를 10월 중 분양한다. 6단지는 전용 59~84㎡ 1백44가구, 8단지는 110~114㎡ 55가구 등이다.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세종시 한솔동 2-2생활권 M3,4,5블록에 1704가구를 공급하는 세종2-2생활권(P2블록), EG건설이 보람동 3-2생활권 L1블록에 전용면적 84~110㎡ 649가구를 짓는 세종3차 EG the1 등이 내달 중 분양한다. 이어 8월에는 대방건설이 3-2생활권 M3블록에 전용면적 59~85㎡, 총 1079가구를 짓는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한다.
혁신도시로는 대방건설이 전북 전주시 장동 전주완주혁신도시에 전용면적 87~90㎡, 총 500가구를 짓는 대방노블랜드를 오는 8월 분양한다. 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워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기지저수지 인근 수변공원으로 쾌적하다.
EG건설이 전남 나주시 금천면 광주전남혁신도시 B3-1블록에 전용면적 5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