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비 0.12% 올라...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17%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매매가격은 전국 기준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0.12%)을 기록했으며, 전세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0.15%→0.17%)된 것으로 파악됐다.
감정원 측은 "매매가격은 전세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3주 연속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며 "경기도(0.16%)는 향후 지역적 개발 호재가 예상되며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명시·시흥시 등을 중심으로 매매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매매가격(0.16%)은 경기와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지방(0.08%)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을 보였다.
서울(0.17%)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강북권(0.12%)은 강남 접근성이 양호한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매매전환이 이어졌으며, 강남권(0.20%)은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감으로 상승폭은 지난주 대비 축소됐다.
전세가격은 저금리에 따른 임대인의 월세전환 증가로 전세수급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통 등 주거여건이 우수한 지역의 경우에는 대기수요 증가로 높은 가격에 계약되는 실거래 건이 증가하면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 전셋값(0.24%)은 경기와 인천 지역의 상승폭이 지난주 대비 확대됐으며, 지방(0.09%)은 대전이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되었고 세종시의 하락폭 축소되면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서울(0.25%), 경기(0.24%), 광주(0.21%), 인천(0.21%), 대구(0.20%)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최인웅 기자 ciu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