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3일 탐사 면허권 계약 종료
이미지 확대보기6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와 에니가 다음달 중 지중해 섬나라인 키프로스 3광구에서 천연가스 시추에 나설 예정이다. 에니의 CEO 클라우디오 데스칼치(Claudio Descalzi)는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Nikos Anastasiadis) 키프로스 대통령을 만나 최근 이같은 내용에 협의했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 에니와 공동으로 2·3·9 광구를 낙찰받았다. 지분 비율은 가스공사가 20%, 에니가 80%로 이 컨소시엄은 3년간 탐사를 거쳐 최대 35년 동안 가스를 시추하게 됐다.
3개 광구를 합한 가스 매장량은 최소 4억t. 광구 개발이 성공할 경우 가스공사는 약 4000만t의 가스를 조달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는 우리나라가 16개월간 쓸 수 있는 양이다.
결국 가스전 발견에 실패한 가스공사·에니 컨소시엄은 추가 시추를 위해 키프로스 정부에 탐사 면허권 계약 갱신을 요청했다. 키프로스 정부는 지난해 12월 3개 구역 내 탐사 면허권을 내년까지 연장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키프로스 정부와의 계약은 내년 1월 23일 만료된다”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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