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곳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10곳, 계약 11곳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새 아파트 분양기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았지만 7월 말 본격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여파로 분양일정을 연기하는 건설사와 조합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6330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주에 이어 다음 주에도 서울에서는 청약접수 단지가 없다. 그러나 수원·평택·광주 등 경기도에서 많은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총 3198가구로 다음 주 전체 물량의 50%가 넘는 수치다.
지방에서는 광주 물량이 눈길을 끈다. 중흥토건·두산건설의 컨소시엄으로 분양되는 ‘금남로 중흥S-클래스&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이 단지는 다음 주 청약 접수 단지 중 일반분양 가구 수(1779가구)가 가장 많다.
견본주택은 3곳에서 오픈한다. 부산과 충북에서는 ‘대어’급 단지들이 분양 채비에 나선다. 각각 4470가구와 5842가구 규모의 대단지 ‘레이카운티’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가 사이버 견본주택과 견본주택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단지
대우건설은 1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7~117㎡, 총 150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수원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로, 단지가 공원 내에 조성돼 공원을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은 14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802번지(거제2구역) 일대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7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부산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동양건설산업은 1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798번지(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B-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면적 59㎡, 총 5842가구 규모로, 이번에는 1차분인 241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가까이에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보건의료행정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