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5일간 조달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개최...우수 방역기업 112개사, 해외기업 70여개사 참여
이미지 확대보기'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이 지난 2000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국제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방역 모범사례로 불리고 있는 우리나라의 '케이(K)-방역'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방역 물품을 홍보하며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진단제품, 방역용품, 혁신기술 제품 등을 생산하는 국내 우수 방역기업 112개사가 참가하는 3D 가상전시관을 운영하며, 수출상담회와 컨퍼런스 등도 개최한다.
가상전시관에는 의약기술관, 혁신기술관, 안전용구관, 진단기술관, 방역용품관 등 5개 전시관이 운영돼 112개사의 다양한 방역 물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관은 일반인도 온라인으로 간편 등록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사전 등록한 미국, 러시아, 인도 등 70여 개사 해외 구매자와 참여기업들이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상담회에서는 한국 방역물품과 관련해 해외 구매자와 550건의 상담이 확정돼 있어, 행사기간 중 가시적인 수출성과가 기대된다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이밖에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울 수 있는 국제연합(UN), 미국, 영국, 중국 등의 해외조달시장 설명회도 마련돼 해외판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의 수출활동에 큰 어려움이 있다"며 "K-방역 성공을 계기로 국내 우수 방역기업들이 해외판로를 성공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