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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120개 민간업체와 지적재조사 공동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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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120개 민간업체와 지적재조사 공동수행

최종적으로 102개 업체 선정 지적재조사로 일제강점기 시절 제작된 종이지적도 디지털로 전환
LX공사가 2022년 지적재조사를 공동수행할 대행자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X공사이미지 확대보기
LX공사가 2022년 지적재조사를 공동수행할 대행자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는 올해 지적재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120개 업체를 선정했다.

LX공사와 측량·조사를 함께할 지적조사대행자들은 전국 211개 지적측량 등록업체 중 120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다. LX공사는 최종적으로 102개 업체를 선정했다. 또 추가공고를 통해 18개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것은 2012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이후 가장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해 약 11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LX공사는 민간업체에 측량 소프트웨어 무상지원, 기술공유와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 표준화를 위해 공무원, 책임수행기관, 대행자 편으로 지적재조사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김용하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강화하고, 민간업체와 동반성장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대행자의 역량강화를 이끌어 사업 안정화와 국책사업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강점기 시절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조사·측량해 디지털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