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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인테리어 전시장 '지인스퀘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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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인테리어 전시장 '지인스퀘어' 오픈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전용 955m² 규모로 조성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 전경. 사진=LX하우시스이미지 확대보기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 전경.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서울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펴 볼 수 있는 전용면적 955m²(289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이다.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부터 라이프스타일별 전시공간, 자재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전시장 인근 영등포구 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122m²(37평형)·155m²(47평형)의 두 가지 모델하우스 공간도 마련됐다.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모델하우스·라이프스타일별 전시 공간에 적용된 창호·바닥재·벽지·인조대리석·인테리어필름·붙박이장 도어 등 다양한 제품별 특장점과 디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키친랩과 바스랩 코너에서는 최적의 주방가구 높이 체크, 미끄럼 방지 욕실 바닥재 체험 등 LX지인 키친과 바스 제품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욕실용 벽장재 신제품 에디톤 바스월도 전시된다. 에디톤 바스월은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SPC(Stone Plastic Compound·석재와 PVC수지 고압축 소재) 보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욕실용 벽 패널의 단점으로 꼽히던 외부 충격과 수분에 약한 점과 오염 관리 문제를 개선하면서도 천연 석재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는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전시장인 만큼 서울 서남권 지역에서 리모델링을 계획중인 고객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봐야 할 인테리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