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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판교신도시의 가치에 집결하는 대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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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판교신도시의 가치에 집결하는 대기업들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광역지도.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광역지도.

국내 대기업들이 판교로 집결하고 있다.

판교신도시는 주요 IT기업들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SK플래닛, 포스코ICT 등 고연봉의 대기업들이 입주하며 약 8만여명의 업체 종사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사업이 완공되면 상주인원 약15만명 규모의 거대 업무 클로스터가 형성될 예정이다.

최근 양재동 사옥에서만 15년을 지냈던 현대제철이 판교로 이동하였으며, 현대중공업그룹이 사명을 HD현대로 변경과 함께 대규모의 R&D센터가 판교에 자리를 잡았고 5성급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와 두산그룹이 분당구 정자동에 입주하면서 판교, 분당에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분당, 판교신도시로 기업들이 몰리는 여러가지 이유 중 첫번째는 단연 우수한 교통망을 꼽을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쾌속의 도로교통망을 비롯해 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등 서울(강남) 등 대중교통까지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여기에 서판교역(2027년) 개통 예정으로 경기 서부권 및 인천지역까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율동공원 및 분당중앙공원 등 쾌적한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차병원, 동국대병원, 분당재생병원 등 우수한 의료시설에 판교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까지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서현고, 분당고, 성남외고, 낙생고, 운중고 등 학업성취도 전국 최상위권의 학교도 고르게 분포되어 우수한 학군으로 평가되면서 분당, 판교신도시는 완성형 인프라를 갖춘 도시의 평가받고 있다.

대기업들이 강남, 종로, 여의도가 아닌 분당, 판교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완성된 인프라에 있으며, 대기업 유치가 가능해지면서 일자리 창출의 효과로 인해 주택 구매력과 매수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분당 판교신도시에 고연봉, 고소득 인구가 늘어나고, 이들이 더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면서 인근의 주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나 판교 운중동에는 월든힐스, SK운중아펠바움, 푸르지오하임, 파크하임 등 타운 하우스가 자리하며 고급 주거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공급 소식을 전한 ‘판교 파크하임 테라스’ 단지도 분당구 운중동에 위치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자리한 이 단지는 혁신평면의 전문가다운 파크하임으로 보다 진화된 특화 평면을 자랑하고 있다.

삶의 낭만과 쉼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정원형 설계(1,2층 세대)를 도입하였으며,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70% 내외로 높인 전세대(아파트형)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었다. 또한 서재나 공부방, 나만의 영화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복층 멀티룸도 제공된다.

단지는 특히 청계산과 응달산, 운중천 산책로, 운중 어린이공원, 청계공원 등 자연에 둘러싸인 천혜의 주거지로 손꼽힌다. 2Km 반경 내 서판교 상업지역 및 차량 10분거리에 동판교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분당선 이매역과 서판교IC, 서판교역(월곶판교선) 예정, 신분당선 판교역, GTX성남역(예정) 등의 교통망을 확보하며 더욱 탁월한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