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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규제 완화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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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규제 완화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기대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
최근 1•3 부동산대책 효과가 점차 가사화되면서 최근 부동산시장에선 집값 낙폭이 줄고, 거래량은 회복되고, 분양아파트가 ‘완판’을 기록하는 등 반등 신호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기에 3월에는 청약과 관련된 규제의 추가 완화가 예정되어 있어 미뤄졌던 분양이 재개되는 모양새다. 3월 이후엔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으로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로 분양가 12억원 이상의 아파트의 경우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전매제한과 특별공급제한등의 규제도 완화될 예정이다.
이에 두산건설은 규제가 완화되는 3월에 부산 남구 우암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최근 부산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3만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공원을 둘러싼 대연•우암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1만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는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7조2,000억원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중인 북항에서는 ‘2030월드엑스포’(주친중)와 세계 첫 해상도시인 ‘오셔닉스 부산’도 진행하고 있다. 부산월드EXPO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명,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중이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사업까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완성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대연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밀집해 있으며, 연면적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 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