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폐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 추진 노력과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랑상품권 데이터 개방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행안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결제 및 가맹점 정보 등 현재까지 총 5억건 이상의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했다.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데이터 개방으로 국민 편의성을 증대하고 민간 기업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