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의 준법의식 향상…고용시장 활성화 도모
오는 28일부터 서울·수원·부산서 총 5회 진행
오는 28일부터 서울·수원·부산서 총 5회 진행

표준협회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2023년 헤드헌팅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헤드헌팅은 임원 등 경영진 또는 특정 전문 기술을 가진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업무를 말한다.
1959년에 헤드헌팅·리더십 컨설턴트 협회가 설립돼 헤드헌팅 컨설팅 거래에 대한 품질과 윤리 표준을 정했다.
교육은 헤드헌팅 실무 노하우, 세무 지식과 정부지원제도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직 헤드헌터의 직강으로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는 표준협회 관계자 설명이다.
전국의 서치펌 및 헤드헌팅 사업자 대표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