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전주 대비 0.04% 하락...내림폭은 축소
전셋가 전주 대비 0.02% 상승…지방은 하락 전환
전셋가 전주 대비 0.02% 상승…지방은 하락 전환
이미지 확대보기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본 결과 1월 셋째주(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04% 하락했다.
지난주(-0.05%)에 비해 하락 폭은 조금 줄어 들었지만 작년 11월 마지막 주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매매 가격이 0.04% 내리면서 전주와 같은 하락률을 유지했다. 강북 14개구와 강남 11개구가 각각 0.03%, 0.04% 내린 가운데 서초·강남·송파·강동 등 강남4구의 하락폭이 0.05%에서 0.06%로 확대됐다.
지방은 하락 폭이 -0.04%에서 -0.03%로 축소됐다.
세종의 하락 폭이 0.11%로 전주 0.09% 보다 확대된 가운데 부산(-0.06%), 경남(-0.05%), 인천(-0.05%), 제주(-0.04%), 전남(-0.04%), 대구(-0.04%)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고 강원(0.03%)과 대전(0.02%)은 상승했다.
부동산원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일부 단지에서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매 가격과 달리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2% 오르며 2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 폭은 전주(0.03%)보다 축소됐다.
부동산원은 "매매 시장 관망세로 인해 매수 대기자들이 전세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주거 편의성이 높은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