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작년보다 이동량 많아, 설 당일 663만명 이동"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대중교통 늘리고 갓길차로 운영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대중교통 늘리고 갓길차로 운영

이날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852만명)으로 집계됐다.
설 당일 이동량(663만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하루 평균 차량 대수는 전년보다 3.1% 증가한 520만대로 예상됐다.
귀성길은 설 전날인 9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됐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