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임직원 및 울산중부소방서 관계자들이 합동 화재 대응훈련 중 응급구조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2417031308572a96f092d0c11011187242.jpg)
합동 화재 대응훈련은 동서발전 본사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보고 △화재 대피, 응급구조 △자체인력 초동대응 △합동 화재진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울산 중부소방서 화재진압용 소방펌프차, 인명구조용 고가사다리차 등을 투입해 재난대응 협조체계를 검증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재난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대형화되고있어 신속한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직원과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2023년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고 등급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 등급제 5년연속 최고 등급 등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