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3㎡당 서울 전체 평균 분양가 4820만원...전년 대비 37.4%↑
서울 지난해 평균 매매가 4300만원...분양가가 520만원 더 높아
평균 4000만원대 분양 강남3구 등 10곳…전년보다 2배 증가
서울 지난해 평균 매매가 4300만원...분양가가 520만원 더 높아
평균 4000만원대 분양 강남3구 등 10곳…전년보다 2배 증가
이미지 확대보기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3㎡당 서울 전체 평균 분양가는 4820만원으로 전년(3508만원) 대비 37.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당 4000만원 이상으로 분양가가 책정된 자치구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해 광진, 성동, 강서, 마포, 강동, 영등포 등 모두 10곳으로 집계됐다.
직전 해인 지난 2023년 양천, 용산, 마포, 광진, 동작 등 5개 구 대비 100% 증가했다. 지난 2021년 1곳(서초), 2022년 3곳(마포, 성동, 송파)에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분양가가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광진구로 1억846만원이다.
이어 강남(6935만원), 서초(6657만원), 송파(5459만원), 성동(5271만원), 마포(5249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천구(2797만원)와 구로구(2881만원)는 평균 2000만원대로 민간 분양이 이뤄졌다. 지난 2023년 3곳(구로, 은평, 도봉)에서 1곳 줄었다.
한편 서울의 분양가는 지난해 매매가(4300만원)보다 520만원 높게 나타나며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시세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건설공사비지수가 약 30% 이상 올랐고 환율 불안과 관세 부과 등의 이유로 원자잿값은 더욱 오를 전망"이라면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분양가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최성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va0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