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3년물 회사채 이자비용 지원 기간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표준협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외부 검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표준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채권 관리체계는 물론 녹색자산유동화증권 편입, 중소·중견기업의 녹색프로젝트에 대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판단 등의 사전 외부검토와 자금배분 완료 후 만기일 전까지 사후 외부검토 등을 수행한다.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은 단독으로 채권 발행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증권을 발행해 기업의 녹색자금 조달과 이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 편입기업이 발행한 3년물 회사채의 이자비용 지원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연도별(1차년 중소기업3%p·중견기업2%p, 2~3차년는 1차년도 지원액의 50% 내외 지원) 지원정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녹색자금 조달 및 이자부담 등 금융비용 경감을 지원한다.
표준협회는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 검토기관이자 온실가스 검증 전문기관으로써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신뢰성 높은 검증·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지원사업 관련 검토 △규제∙비규제 온실가스 검증(배출량, 감축량, 제품탄소발자국) 등 서비스를 담당한다.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올해도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신뢰성 높은 외부검토를 수행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가 탄소중립 이행 기여와 기업의 녹색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