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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현장 안전 최우선’ 안전보건 소통의 장 마련...교육‧안전한 일터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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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현장 안전 최우선’ 안전보건 소통의 장 마련...교육‧안전한 일터 조성 앞장

김웅영 한국교통안전공단(TS) 기획본부장과 임직원들이 15일 '안전보건조직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전 예방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을 선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김웅영 한국교통안전공단(TS) 기획본부장과 임직원들이 15일 '안전보건조직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전 예방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을 선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4~15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현장 안전보건조직 9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TS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과 현장 안전보건조직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TS는 조직 차원의 안전리더십을 강화하여 사전 예방중심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확고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워크숍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방안 공유 △안전체험교육(추락, 미끄러짐, 중량물, 밀폐공간 등) △현장 안전보건 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TS 김웅영 기획본부장이 안전혁신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경영을 위한 노·사 간 협력 실천 의지를 표명해 그 의미를 더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안전리더십 함양과 안전관리역량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TS는 사전 예방중심의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