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노란우산 가족사랑 동시·그림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가족과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약 5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삶과 가족 사랑'을 주제로 어린이가 바라보는 △엄마 아빠의 일터 △우리 가족 △우리 동네 가게를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21일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공제가 처음으로 소상공인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하는 소통 행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그 가족의 행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 소기업·소상공인 재적가입자 17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 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뿐만 아니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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