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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분양…양산 첫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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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분양…양산 첫 자이

842가구 일반분양…2028년 7월 입주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중심지 기대
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짓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이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조감도. 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짓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이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첫 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짓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이달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양산에 선보이는 첫 자이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는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 등 총 842가구로 모두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오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동양산 웅상지역은 향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중심지로 주목받는 지역으로, 특히 평산동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주변에 평산초등학교와 웅상도서관도 있는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동부 양산 랜드마크 공원으로 개장 예정인 웅상센트럴파크와도 가깝다.

아파트단지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건폐율이 약 14%로 통경 축과 통풍 축을 넉넉하게 확보해 채광·통풍에 유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주차 대수도 가구당 1.39대로 여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와 스크린 골프, 사우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