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천 첫 아파트 분양…569가구
“춘천 개발 중심축…신흥 주거지역”
“춘천 개발 중심축…신흥 주거지역”

동문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811-12번지에 짓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를 7월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춘천시의 첫 신규 분양 단지이자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569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3가구, 84㎡A 419가구, 84㎡B 67가구, 84㎡C 25가구, 84㎡D 25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역이 차량 10분대 거리이며 이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서울이나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경춘로,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춘천순환로와 후석로, 춘천로, 서부대성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근 버스 노선을 이용해 지역 내 이동이 쉽다.
단지 가까이에 만천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후평중, 봉의고, 춘천여고, 강원사대부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후평동, 퇴계동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MS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후평일단지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원대학교병원과 춘천성심병원이 가깝다. 춘천지방검찰청, 춘천지방법원, 강원도청, 춘천시청 등 관공서 이용이 우수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만천천, 소양강, 구봉산 등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해 힐링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평가된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