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활발 전개
서울 용산부터 대전·거제까지 다양
아동·취약계층·유공자·장애인 등 지원
“이웃과 함께 숨 쉬는 기업되겠다”
서울 용산부터 대전·거제까지 다양
아동·취약계층·유공자·장애인 등 지원
“이웃과 함께 숨 쉬는 기업되겠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에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원칙으로 주거환경 개선, 아동 환경교육, 청년 자립 지원, 보훈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상반기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을 중심으로 지역 호흡형 사회공헌을 강화했다.
지난달에는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를 선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종료아동, 구직 포기 청년 등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건설 기술 교육, 심리·진로 상담, 인턴십 및 창업 연계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플랫폼이다.
올해 3기 교육생 30명은 HDC심포니기술교육장에서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전문 상담 기관의 심리·진로 컨설팅을 받는다.
특히 우수 교육생에게는 주거보수용 차량을 제공해 창업과 현장 투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청년들의 장기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ESG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달 12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용산구 보훈유공자 가정에 선풍기와 안마기 100대를 기부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용산구청, 보훈단체, 용산복지재단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이후 전시 관람을 통해 나라를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원물품은 용산구 보훈단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 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 유공자 예우와 존경 문화 확산에 기여한 뜻깊은 자리였다.
또 지난 19일에는 경남 거제도 애광원 장애인 거주 시설의 노후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시설 안전성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애광원 관계자는 “오랫동안 미뤄왔던 보수와 환경 개선을 이번 지원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2일에는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교육용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갈마노인복지관에서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직원들은 복지관 내외부를 청소하고 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교육·여가 환경 조성에 힘썼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정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사례”라며 “향후 대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유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인 HDC 심포니 교실숲도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동숲지킴이단을 운영, 어린이들이 직접 교실숲의 공간 이름을 정하고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제공했다.
굿네이버스는 어린이 친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서울시 태릉초와 동작구 서울성로원에서 일일 환경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은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이웃과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기 위해, 환경교육·주거환경 개선·청년 자립 지원·보훈 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