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김천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배달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의 협조로 TS 임직원들이 김천 전통시장에서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물품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TS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취약계층 총 50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