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5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환경분야 청년 창업기업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민간의 협력을 통한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다. 2025년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16개 청년 창업가와 공단 환경전문 멘토단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특히, 2024년도에 공단이 지원한 로아블랑이 행사에 참여해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지원기업과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청년이 바로 환경산업의 미래이자 녹색성장의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청년 창업가들이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화 지원과 정책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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