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마사회는 지난 12일 지역주민 및 협력업체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협력하여 민-관-공 합동으로 이뤄졌다.
과천 바로마켓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을 배우며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안전역량을 강화했으며, AI·디지털 맞춤형 건강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AI 신기술을 활용한 보건문화 전파했다.
마사회는 올해 안전문화 확산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안전브랜드(BI) 론칭 △대표적인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 대상 안전캠페인 주간 운영 △심폐소생술(CPR) 훈련 키오스크 도입으로 임직원들의 상시 재난대응훈련체계 구축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활동을 추진해왔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향후에도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신뢰감을 주는 최우수 안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