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2025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또바기팜족)’ 해단식을 갖고, 7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5월 14개국 20명의 인플루언서(총 팔로워 92만 명)로 출범한 서포터즈는 전국 농촌 여행지 9곳을 누비며 한국 농촌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해단식에서는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19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4명에게는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3명)이 각각 수여됐다.
특히, 외국인의 시선에서 경험하는 농촌 체험이 세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가평 ‘잣 향기 푸른마을’에서의 ‘엠티(MT) 문화 체험’(상호작용 76만 회) △강원 양양 ‘38 평화마을’에서의 ‘여름 서핑 체험’(상호작용 75만 회)은 한국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며 높은 공감을 끌어냈다.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도 진행했다. 지난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기념해 호주 출신 인플루언서 ‘챔보(Chambo)’와 제작한 ‘5만 원 드리면’ 시리즈는 조회 수 82.6만 회를 기록하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경주 세심마을에서의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과 한우 소 갈비찜 먹방을 담은 이 영상은 농촌 미식 관광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배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들이 만든 콘텐츠가 한국 농촌의 숨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해 케이(K)-농촌관광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