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전력이 중·고교 육상 유망주들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하며 국내 육상 저변 확대에 나섰다.
한전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중·고등학교 육상선수 116명에게 전문 훈련화를 전달했다. 후원 대상은 대한육상연맹이 선정한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이다.
한전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전국 중·고교 육상 유망주를 대상으로 훈련용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로 7년째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청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육상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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