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5주년 맞아 김치 650kg 담가
방한용품도 준비해 녹양복지관에 전달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선수들도 동참
방한용품도 준비해 녹양복지관에 전달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선수들도 동참
이미지 확대보기두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이날 행사에서 창립 65주년의 의미를 담아 김장김치 650kg과 방한용품을 마련했다.
이 물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NGO로 복지 지원과 긴급구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정환 대표를 비롯한 두산건설 임직원과 위브 골프단 이율린·박혜준·유현주·김민솔 프로가 함께했다.
연말연시에도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은 우수리 적립금과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이 올해동안 조성한 버디기금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창립 65주년의 의미를 나눔으로 마무리하고자 임직원과 골프단, 신입사원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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