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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조경·책갈피로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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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조경·책갈피로 아시아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올해로 3년 연속 수상
2개 부문 위너로 선정
“다양한 조경·상품 개발”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은 공간·건축 부문 위너로 선정된 힐스테이트 소사역 비바리움. 사진=현대엔지니어링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은 공간·건축 부문 위너로 선정된 힐스테이트 소사역 비바리움.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에서 공간·건축부문 상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2개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500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공간·건축 부문에서 비바리움(VIVARIUM)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마이 아파트먼트 인 마이 모먼츠(My APARTMENT in My Moments)로 수상했다”고 말했다.
비바리움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소규모로 조성한 작은 생태 공간이다.

이번에 수상한 비바리움은 힐스테이트 소사역에 적용된 조경공간이다. 이 공간은 16개의 거울 벽체가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빛, 바람, 물, 나무를 반사해 시간의 변화로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흡수량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한 수종을 선정해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미스트 포그 장치를 통해 공기를 정화하고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높였다.

마이 아파트먼트 인 마이 모먼츠는 지난 2024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분양 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제작한 엽서형 책갈피와 컬러링 도안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작품들로 일상 속 아파트 풍경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고객이 직접 색을 채우고 메시지를 담는 경험을 통해 아파트와의 정서 유대를 강화하고자 했다. 제작에는 일러스트 작가 로시에나가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지의 의미를 넘어 삶의 소중한 시간을 채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조경·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