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23일 아후 현장설명회 개최
DL·현대·삼성·포스코 등 8개사 참석
공사비 1조4960억 규모 재건축단지
DL·현대 맞대결 전망…4월 10일 마감
DL·현대·삼성·포스코 등 8개사 참석
공사비 1조4960억 규모 재건축단지
DL·현대 맞대결 전망…4월 10일 마감
이미지 확대보기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사 입찰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DL이앤씨, 제일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한화 건설부문, 현대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8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은 기존 압구정 한양1·2차 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1397가구 규모의 새 단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1조4960억 원이다.
입찰마감은 오는 4월 10일 오후 3시며 시공사 선정 총회는 5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조합이 제시한 입찰보증금은 800억 원으로 현금 400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400억 원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지난 10일 임직원 200여명을 동원해 압구정5구역 재건축 단지에서 조합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DL이앤씨는 하이앤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내세우며 한강뷰와 고급화 설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공정 경쟁을 선언하고 투명한 수주 전을 약속한다”며 “브랜드 파워와 차별화한 상품성, 조합원 100% 한강뷰 설계, 가장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내세워 압구정5구역의 사업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RSHP의 차별화된 글로벌 설계 역량을 더해 압구정5구역을 서울 강남권을 대표할 주거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