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 기간 통합한국관에서 총 672건의 상담이 이뤄지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올해 MWC 2026에는 205개국에서 약 2900개 기업이 참가하고 10만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중심으로 한 첨단 기술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통합한국관에는 10개 기관 13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AI·로봇 기반 자동화 △로봇용 무선통신 △디지털 트윈 △VR·AR △반도체 부품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 관심을 끌었다.
앞서 코트라는 MWC 개막 전 '디지털 MWC 통합한국관'을 열어 사전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3개 공공기관과 투자유치 IR 행사인 'K-혁신데이'를 개최하고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수출 지원 활동을 벌였다.
코트라는 MWC 통합한국관 참가 기업의 종합 실적을 집계해 이달 중 'MWC 탐방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연초 CES에 이어 MWC에서도 K-혁신기업에 대한 글로벌 첨단기업의 협력 및 투자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권역별 대표 ICT 전시회와 연계해 우리 AI 기반 첨단산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