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7기 교육생 모집... 자격증 취득부터 생애설계까지 전액 무료 지원
올해부터 장기근속 인센티브 연계... 최대 360만 원 고용지원금 수혜 혜택 추가
올해부터 장기근속 인센티브 연계... 최대 360만 원 고용지원금 수혜 혜택 추가
이미지 확대보기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 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고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항만 특화 인력 양성’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취업 성공 시 정부의 장기근속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대폭 넓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5월 7일까지 ‘제7기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IPA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가 2019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지난해 진행된 6기 과정에서는 교육생 15명 중 14명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 중 11명이 인천항 입주기업 등 관련 분야 취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원 자격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층으로, 1종 보통 이상의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 수료 후 취업한 이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일손 부족 일자리 동행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취업 후 6개월과 12개월 근속 시 각각 180만 원씩, 최대 360만 원의 장기 재직 지원금을 수혜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재완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장은 “이번 교육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에게는 제2의 인생을, 구인난을 겪는 항만 기업에는 숙련된 인력을 제공하는 윈-윈(Win-Win)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