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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초등생 대상 '철도 기차그리기' 모집…코레일, 10월15일까지 현장 출품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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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초등생 대상 '철도 기차그리기' 모집…코레일, 10월15일까지 현장 출품작 접수

의왕 철도박물관 현장 접수…12월 우수작 80여 점 전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의왕 철도박물관을 찾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국철도 어린이 기차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미지=코레일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의왕 철도박물관을 찾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국철도 어린이 기차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미지=코레일


전국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라면 오는 10월 15일까지 의왕 철도박물관을 찾아 현장에서 자신만의 철도 그림을 출품할 수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와 철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문화 창작 행사로, 현장 감상 후 당일 소묘와 채색을 완료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박물관 현장에서 제공하는 지정 도화지를 받은 뒤 개인 지참 화구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제출은 1인당 1개 작품으로 제한되며, 현장 접수 마감 후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철도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연간 1000여 명의 어린이가 꾸준히 참여해 온 이번 행사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며 대표적인 어린이 철도 문화 체험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수년간 축적된 정례 행사의 흐름을 이어받아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재해석된 철도의 이미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수작으로 선발되는 80여 개 작품에는 한국철도공사 사장상을 비롯한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부터 철도박물관 내부 전시공간에 마련되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배은선 코레일 철도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철도의 역사와 유산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