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통합 이용환경 조성 본격화
좌석공급 주중 1.5만·주말 1.7만석 확대
8월 5일부터 통합 승차권 예매
좌석공급 주중 1.5만·주말 1.7만석 확대
8월 5일부터 통합 승차권 예매
이미지 확대보기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KTX-SRT 통합 운행을 통해 철도 공급 좌석이 크게 늘어난다. 효율적인 차량 통합 운용을 거쳐 주중 일 평균 1만5000석, 주말 일 평균 1만7000석(주당 약 11만6000석)이 추가 공급되며, 주말 운행 횟수도 26회 증편된다. 특히 수요가 집중되던 수서발 열차 좌석이 약 30% 확대된다.
아울러 고속철도 기본 운임은 SRT 수준으로 조정되어 기존 KTX 대비 평균 10% 인하된다. SRT 노선 이용 시 결제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이 새로 적용되며, 기존 SRT 노선 내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간 환승할인(30%) 및 승차율 연동 온라인 특가(10~30% 할인) 제도도 확충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3일 오전 9시부터 고속철도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레일+'를 본격 선보인다.
운행 시점에 따라 예매 채널이 달리 운영되므로 이용자 주의가 필요하다.
8월 운행 열차의 경우 KTX는 '코레일+', SRT는 기존 SRT 앱에서 각각 예매해야 한다.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통합 열차 승차권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및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시행 중인 통합회원 전환 절차가 필요하며, 에스알 전용 회원은 웹사이트 내 전환 이행이 요구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새로운 통합 앱은 예매 절차를 간소화해 누구나 철도 통합 혜택을 체감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으며,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존 고객의 이용 이력과 혜택이 원활히 이관되도록 현장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