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30분 활용한 문제풀이형 실습
우수 프롬프트 공유와 ‘홍샘의 3분 꿀팁’
정원 10대 1 경쟁률… 치열한 현장 열기
우수 프롬프트 공유와 ‘홍샘의 3분 꿀팁’
정원 10대 1 경쟁률… 치열한 현장 열기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직원들의 인공지능(AI)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참여형 실습 교육 프로그램인 ‘AI출발신호’를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최근 공공기관 전반에 디지털 전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단순 이론 주입을 넘어 현업의 문제를 AI로 직접 풀어보는 실무 밀착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AI출발신호’는 매주 수요일 코레일 본사에서 점심시간 30분을 쪼개어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집중 교육 과정이다. 직장인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간단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참여 문턱을 낮췄다.
이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본사 AI 실무자가 직접 나선다. 현업에서 검증된 우수 프롬프트를 추천하고, 최신 AI 트렌드와 유용한 활용법을 압축해서 전달하는 ‘홍샘의 3분 꿀팁’ 코너가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코레일이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대망의 1회차 수업은 20명 정원 모집에 2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약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공공기관 내부에서도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습득하려는 직원들의 관심과 열의가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는 지표다.
향후 직무별·연령별 AI 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실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공기업들의 이러한 참여형 교육 시도는 공공부문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