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실 모니터링·대호제 환경정화…유용미생물 흙공 투척으로 수질 보전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이상후강 및 가뭄 등 기후 위기가 심화함에 따라 농업용수 관리와 농업생산기반시설 보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농어촌 현장을 직접 찾아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의 가치를 체험하는 교육형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어촌공사는 '전남 학생 공공외교스쿨' 소속 학생 외교관 24명을 초청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가치와 환경 보전 중요성을 전달하는 '농어촌 인사이트-업 투어'를 전날 가동했다고 6일 전했다.
특히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는 가뭄·홍수 등 기상 재해에 대응하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참관하고, 해외로 수출되는 K-농공기술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더불어 배수갑문 주변의 갯벌 적체를 방지하는 '갯벌클리너' 등 친환경 농업생산기반시설 기술을 둘러보며 농촌 환경 관리의 첨단화 현장을 살폈다.
학생들은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 대호제를 찾아 농어촌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저수지 둘레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쓰담쓰담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농업용수 수질 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용미생물(EM)과 황토를 섞어 만든 흙공을 직접 저수지에 투척하는 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를 통해 수질 개선 과정과 농업용수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득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