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렌터카 사고 2414건·사망 26명…전국 유일 두자릿수
안전서약 코너 운영, 렌터카 500대에 안전벨트 스티커
AI 검색서비스 '출발전 확인하GO!' 2차 시범운영
안전서약 코너 운영, 렌터카 500대에 안전벨트 스티커
AI 검색서비스 '출발전 확인하GO!' 2차 시범운영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5년간 제주 렌터카 사고는 2414건, 사망 26명, 부상 4032명에 달했다. 렌터카가 제주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4%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이달 6~7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교통안전·항공보안문화 확산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 현장 릴레이를 전개한다.
TS는 공항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서약 코너를 마련해 △타이어·외관 점검 △미러 조정 △조작장치 확인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등 렌터카 안전수칙과 과속·무단횡단·스몸비 금지 등 6대 핵심수칙을 안내한다.
같은 기간 항공보안문화 확산 캠페인도 병행한다. T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검색서비스 '출발전 확인하GO!'(가칭)의 2차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이용객 셀프체크 방식으로 만족도를 조사한다.
이 서비스는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문장이나 사진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달 인천공항 첫 시범운영에서는 보조배터리 검색이 가장 많았고 △고데기류 △마스크팩·헤어스프레이 △김치 등 생활 밀착형 물품이 뒤를 이었다. TS는 이번 결과를 반영해 정식 기능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제주공항을 오가는 모든 분이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과 항공보안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 교통거점에서 유관기관과 협업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