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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차여행 준비 앱 하나로 끝낸다"...코레일, 철도 MaaS 인프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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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차여행 준비 앱 하나로 끝낸다"...코레일, 철도 MaaS 인프라 확장

SRT 구간 짐배송·3만 개 숙박 원스톱 결합
이미지=코레일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코레일


철도 통합 앱 ‘코레일+’에서 렌터카, 카셰어링, 숙박 등 연계 교통 및 여행 상품을 일괄 처리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의 제휴 범위가 대폭 확장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코레일+' 플랫폼의 기능을 모빌리티 통합 관점에 맞춰 다변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고도화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코레일+' 앱 내 MaaS 제휴 상품 스펙이 강화됐다. 기존 철도 노선 외에도 수서·동탄 등 기존 SRT 운행 구간에 위치한 역까지 짐배송 서비스인 '짐캐리' 이용 가능 지역이 확대 적용됐다. 또한 앱 전환 없이 전국 주요 철도역 인근 3만여 개 숙박 시설을 동시에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측면에서는 '나의 티켓' 탭 내 승차권 화면에서 출·도착역 주변의 MaaS 연계 서비스를 즉시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동·편의' 탭에서는 스크롤 조작을 통해 도착역 주차장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렌터카, 카셰어링, 관광택시 등 연계 수단과 지역 레저 이용권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정량적 할인 스펙도 8월 한 달간 한시 적용된다. 제휴 서비스 이용 시 △렌터카 최대 72% △카셰어링 60% △'커피&빵' 결제 25% △숙박 시설 최대 5% 할인 △짐배송 이용료 1000원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제휴사별 경품 추첨 절차가 병행된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철도 통합 환경에 맞춰 출시된 '코레일+'가 이동과 연계 관광을 일원화한 플랫폼"이라며 "이용자 수요에 맞춘 '코레일 MaaS'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