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용역 없이 ‘바이브 코딩’ 개발…임직원 109명 사전 체험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조폐공사가 조달 실무자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공공구매 교육 앱을 출시했다. 전문 개발조직이나 외부 용역 없이 기획부터 코딩·오류 수정·배포까지 수행한 것이 특징이다.
조폐공사는 생성형 AI와 대화하며 코드를 작성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을 활용해 모바일 교육 게임 ‘조팸스 런! 공공구매 대작전’을 직접 개발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팸스 런! 공공구매 대작전’은 공공구매 정책과 계약업무를 게임 방식으로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조폐공사는 향후 AI 코칭 리포트를 도입하고 납품대금 연동제·상생결제 등 다른 정책교육에도 게임형 AI 학습 모델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사례는 예산이나 전문 개발 인력이 없어도 실무자가 AI를 활용해 현장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효과를 입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AI를 정책 이해와 행동 변화를 이끄는 도구로 활용해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