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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업군인 자녀 대상 'AI 창의성 캠프' 개최...창의성 진단부터 진로탐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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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업군인 자녀 대상 'AI 창의성 캠프' 개최...창의성 진단부터 진로탐색까지

작년 비수도권 중학생 90명서 올해 군인 자녀 60명으로 대상 전환…서울대생 멘토링도
김재경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 LH AI 창의성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
김재경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 LH AI 창의성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창의성 캠프의 대상이 매년 바뀌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 완화를 목표로 비수도권(경상·전라·충청·강원) 중학생 90여 명이 참여했는데, 올해는 도서·격오지와 함정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의 자녀 60여 명으로 대상이 좁혀졌다.

LH가 서울대에서 한국창의성학회,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2026 LH AI 창의성 캠프'를 지난 7일 개최했다.

10일 LH에 따르면, 2022년부터 이어온 이 사회공헌 사업은 교육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해군본부 추천을 받아 도서·격오지와 함정·함대에서 근무하는 해병대 등 직업군인 자녀 60여 명이 참여하며,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까지는 초록우산이 협력 파트너였지만 올해는 함께하는사랑밭으로 교체됐다.

서울대 교수진이 참여해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창의성 진단 기반 진로 탐색 등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대 재학생들도 멘토로 참여해 캠퍼스 탐방과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LH는 이날 한국창의성학회, 함께하는사랑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에는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 윤주현 한국창의성학회장, 정유진 함께하는사랑밭 대표이사와 조충호 해군참모차장(중장)도 참석해 군 자녀들을 격려했다.

김재경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이들이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