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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청년 중심 '비전크루' 출범… 미래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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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청년 중심 '비전크루' 출범… 미래 전략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 하동근사장이 비전크루 직원과 소통 행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한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지역난방공사 하동근사장이 비전크루 직원과 소통 행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한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입사 10년 차 이하 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난 비전크루'의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0일 한난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비전크루'는 자발적 지원을 통해 선발된 젊은 세대 직원들이 직접 경영전략 수립 과정에 참여해 공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조직이다.

행사는 '소통으로 시작되는 변화,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임명장 수여와 최고경영자(CEO) 소통 라운지, 미래전략 강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CEO 소통 라운지에서 하동근 사장은 비전크루 구성원들과 만나 공사의 주요 현안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제안된 의견을 실제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열에너지 미래전략이 다뤄졌다. 차세대 지역난방 전환과 미활용열 활용 확대, 전력·열 연계(P2H) 등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 비전크루는 공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핵심 인재이자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의 주역"이라며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이 경영전략에 녹아들 때 실효성 있는 에너지 대전환과 조직 혁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