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운영 종료 때까지 지속…포천·철원·화천 5개 읍·면 대상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발전소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3억5000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다음 달 11일까지 ‘2027년도 발전소주변지역 한수원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실시계획 승인에 따른 것으로 전력산업 기반기금으로 지자체가 시행하는 특별·기본지원사업과는 별개로 한수원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대상은 발전소 반경 5㎞ 이내인 포천 이동면·영북면, 철원 갈말읍·서면, 화천 사내면 등 3개 시·군 5개 읍·면이다.
이번 사업은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 지자체가 시행하는 특별·기본지원사업과 별도로 한수원이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포천양수발전소는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들어서는 700㎿ 규모의 양수발전소다. 350MW급 발전기 2기로 구성되며 한수원은 가변속 방식의 양수발전 설비를 적용할 예정이다.
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낮을 때 남는 전기로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 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 물을 다시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김판호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장은 "한수원지원사업이 포천양수건설소 주변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