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530가구에 휴대용 선풍기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도 병행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도 병행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영등포 쪽방촌 등 보상 사업지구 내 주거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풍기와 생수 등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SH는 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영등포쪽방상담소와 협력해 용산역 인근 텐트촌과 영등포 쪽방촌 거주자에게 선풍기와 모기 기피제, 생수, 간식 등을 전달했다.
개포 구룡마을에서는 강남구와 함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냉풍기 3대와 휴대용 선풍기 530개를 지원했다.
보상 사업지구에서 일하는 토지관리 용역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SH는 이들에게 쿨토시와 휴대용 선풍기를 지급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폭염 취약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원을 이어가고, 주거환경 개선과 이주가 필요한 주민에게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