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준보다 20%p 높은 목표…미리내집 100.6% 초과 공급
K-ESG A등급·ISO 26000 우수단계…감축량 1069tCO2eq 인증
K-ESG A등급·ISO 26000 우수단계…감축량 1069tCO2eq 인증
이미지 확대보기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1년 대비 57.4%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상 2030년 감축 목표(37.4%)보다 20%포인트 높다.
SH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정부 K-ESG 이행평가 A등급, 국제표준 ISO 26000 이행 수준 진단 '우수 단계' 획득 결과가 담겼다.
사회 분야에서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인 '미리내집'을 목표 대비 100.6%인 3521호 공급했고, 양육 친화형·고령층 특화 주택 총 1407호도 공급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경영위원회를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격상해 의사결정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3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24년 15%에서 2025년 17%로 2%포인트 올랐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보고서가 국제 기준을 준수하며 추진해온 ESG 경영 성과를 담은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