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용인·동해 시작으로 전국 9개 비축기지 확대…PSM 매칭 컨설팅 연계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석유공사가 연말까지 지역사회의 상생형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인근 사업장의 재해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안전동행 자율 컨설팅'을 추진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안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석유비축기지 인근의 중소기업들이 현장에 존재하는 위험 및 취약 요인을 자체적으로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안전동행 자율 컨설팅'은 PSM 영역을 넘어 현장의 다채로운 안전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우선 거제, 용인, 동해 등 3개 비축기지에서 시범 실시한 후, 우수 지원 사례를 표준화하여 내년부터는 전국 9개 전체 비축기지로 지원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각 비축기지는 현장 특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주기와 방식을 설정하며, △안전관리 노하우 전파 △취약 요인 발굴·개선 △안전관리 체계 점검 △우수사례 공유 등 다각도의 종합 지원을 전개한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전국 9개 석유비축기지 모두 PSM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정부 재난관리 3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는 등 검증된 안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근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해질 수 있는 상생형 안전경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