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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정책에 국민 목소리 담는다"…IPA, 슬로건 '국민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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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정책에 국민 목소리 담는다"…IPA, 슬로건 '국민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 수립

중장기 경영 비전 연계…참여형 소통문화 확산 추진
'모두의 인천항' 고도화·오픈랩 확대…디지털·현장 소통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과 소통하는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식 국민소통 슬로건으로 '국민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의 인천항'을 제정했다. 사진=인천항만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과 소통하는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식 국민소통 슬로건으로 '국민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의 인천항'을 제정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민과 소통하는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식 국민소통 슬로건으로 '국민 신뢰로 연결되는 미래의 인천항'을 제정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슬로건은 정부의 디지털 기반 양방향 소통 정책 방향을 공사 경영 전반에 이식하기 위한 정책적 선언이다. 공사의 중장기 비전인 '물류와 해양관광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복합가치 항만'과 결합하여 정책 기획부터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보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사는 향후 주요 정책 발표 및 대국민 홍보 활동 전반에 해당 슬로건을 적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슬로건 제정을 계기로 대국민 소통 채널과 플랫폼 기능을 한층 구체화하기로 했다. 상시 의견 수렴을 위한 국민소통단 운영 및 '국민소통 오픈랩' 범위를 확장하고, 소셜미디어(SNS) 등 디지털 소통 접점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인 '모두의 인천항'을 한 단계 고도화하여 국민 제안이 실제로 항만 정책 및 사업에 반영되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집행과 연계한 체감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구상이다.

이번 소통 체계는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참여 과정에서 연령별·계층별 접근성 차이에 따른 체감도 다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중앙부처 중심의 전달형 구조와 달리 항만공사가 직접 참여형 플랫폼을 연계·개선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국민과 함께 정책을 기획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실질적인 국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