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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IP·AI가 살린다"…콘진원, '방송영상·OTT 트렌드' 7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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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IP·AI가 살린다"…콘진원, '방송영상·OTT 트렌드' 7월호 발간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 분석, K-콘텐츠의 성장 가능성과 대응 방향 제시
올드·셀럽 IP와 글로벌 OTT 소비·광고 생태계, 6대 권역 시장 동향 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숏드라마 시장의 제작 및 유통 전략을 심층 분석한 ‘방송영상·OTT 트렌드(Vol.2)’ 7월호를 발간했다. 이미지=콘진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숏드라마 시장의 제작 및 유통 전략을 심층 분석한 ‘방송영상·OTT 트렌드(Vol.2)’ 7월호를 발간했다. 이미지=콘진원


국내외 방송영상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의 흐름을 짚어본 최신 동향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숏드라마 시장의 제작 및 유통 전략을 심층 분석한 ‘방송영상·OTT 트렌드(Vol.2)’ 7월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호는 '숏드라마,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략 사이에서'를 주제로 국내외 시장의 변화를 폭넓게 다뤘다.
중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보고서는 검증된 지식재산(IP) 활용과 안정적인 제작 기반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국내 생태계의 선순환 구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진단이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국내 주요 제작사 5곳(와이낫미디어·밤부네트워크·스튜디오 숏냅스·비글루·레진스낵)의 비즈니스 전략과 도전 과제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됐다.

트렌드 하이라이트 코너에서는 과거의 명작이 다시 주목받는 올드 IP의 귀환과 셀럽 IP 확장에 따른 미디어 영향력 변화를 분석했다. 일본·싱가포르·헝가리 사례를 통한 해외 영상물 국내 촬영 유치 지원 정책도 함께 다뤄졌다.

또한 피플 인사이트에서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기획한 이정호 PD의 인터뷰를 통해 셀럽 IP를 활용한 방송영상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조망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OTT 이용자의 소비 성향 변화와 북미·유럽 등 6개 권역별 산업 동향이 실렸다.

송진 콘진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장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