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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CJ제일제당과 강원 영동 中企 판로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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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CJ제일제당과 강원 영동 中企 판로지원 '맞손'

회원 500만 앞둔 CJ더마켓에, 첫 입점 4개사부터
공동 마케팅은 지난달 말부터, 기획전은 4일부터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왼쪽)와 이승윤 CJ제일제당 패스트소싱구매팀장이 13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영동지역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진공이미지 확대보기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왼쪽)와 이승윤 CJ제일제당 패스트소싱구매팀장이 13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영동지역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진공


지역 식품기업 4곳의 제품이 회원 500만 명을 앞둔 온라인몰 진열대에 나란히 오르게 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CJ제일제당이 지난 13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영동지역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중진공의 역량과, CJ제일제당의 유통·마케팅 채널을 잇는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유망기업 발굴 및 CJ더마켓 입점·기획전 참여 등 기업별 맞춤형 판로 연계, 라이브커머스와 시즌·테마별 공동 마케팅을 통한 특화상품 판매 활성화, 판매 성과 분석 및 정책지원 연계 등에서 협력한다.
이미 성과도 나왔다. 농업회사법인 정남미그룹, 동광푸드, 상화에프앤비, 참좋은식품 등 4개사가 CJ더마켓 강원도 기획전에 참여했고, 협약식 당일 CJ제일제당과 정식 입점 계약도 맺었다.

CJ더마켓은 회원 수 500만 명을 목전에 둔 CJ제일제당의 자사몰로, CJ제일제당은 그동안 매년 10회 이상 지자체 연계 구매상담회에 참여하며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해왔다.

중진공과 CJ제일제당의 CJ더마켓 공동 마케팅은 지난달 말부터, 강원도 기획전은 이달 4일부터 각각 운영에 들어갔다.

중진공은 앞으로도 기획전에 참여할 우수 중소기업을 계속 발굴할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