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메달 2종 구성…‘백의 초상’부터 ‘높은 문화의 힘’까지 담아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조폐공사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을 기념하여, 김구 선생의 문화와 평화 사상을 담은 프리미엄 기념메달 2종을 출시한다.
이번 메달은 유통주화와 기념주화에 쓰이는 조폐공사의 고품질 제조 기술을 적용해 제작됐다. 선구적인 평화사상과 문화 다양성 존중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메달’은 금메달과 은메달 총 두 종류로 선보인다. 금메달은 중량 15.55g, 직경 32㎜ 규격으로 제작됐다. 또한 은메달은 중량 31.1g, 직경 40㎜ 규격으로 구성됐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백의 초상과 함께 '백범일지', 서적, 무궁화, 한반도와 세계지도가 새겨졌다. 이는 청렴한 정신과 교육 건국 철학을 기리는 동시에, 선생이 강조한 ‘높은 문화의 힘’을 계승하려는 염원을 담은 디자인이다. 뒷면은 안경을 모티프로 한 ‘150th’ 그래픽과 함께 '백범일지' 및 ‘나의 소원’의 핵심 구절을 새겨 넣었다.
펼쳐진 책 모양의 그래픽은 지식과 교육이 문화 강국과 평화의 기반이 된다는 상징적 의미를 전달한다. 조폐공사는 역사적 사건과 문화 콘텐츠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기념메달과 요판화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여 왔다.
성창훈 사장은 "이번 메달이 김구 선생의 애국정신과 문화·교육에 대한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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